김건호(오른쪽 첫 번째부터)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이사와 전성찬 상무 등이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 원각사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 활동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금융 제공]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우리금융그룹의 계열사인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에 있는 원각사 무료급식소에 300만원을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임직원은 지난 18일 후원금을 전달한 뒤 간식 준비와 배식 봉사에도 참여했다.

김건호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부실채권(NPL) 및 기업구조조정 투자 전문회사로 금융기관의 자산건전성 제고와 기업 회생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