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는 물론 인근 서울 강서권 중개업소 관계자 300명 이상 참석, 높은 관심 속 성료
- 입지, 상품성, 투자 가치를 갖춘 브랜드 아파트… 공급 가뭄 속 주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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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서 선보이는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3월 말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본격적인 분양 절차에 착수했다.
롯데건설은 21일(금)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김포와 인근 지역의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단지의 입지와 상품성을 알리고, 분양 일정과 세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견본주택에서 열렸으며, 300명 이상의 공인중개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사전 신청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몰렸으나, 현장은 최대한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 위해 좌석을 추가로 배치하는 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사업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은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우수한 사업개요, 상품정보, 개발호재, 청약절차 등을 자세히 듣고 다양한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롯데건설은 참석자들에게 견본주택 내 유니트를 미리 공개해, 세대 내부의 뛰어난 공간 구성을 보여주고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공인중개사 A씨(38세)는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김포 지역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풍무동에 오랜만에 분양하는 단지이고, 그동안 김포에서는 볼 수 없었던 롯데캐슬 브랜드라 관심을 두고 있었다”며 “직접 와서 보니, 마감부터 공간 구성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것 같아 감탄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인 풍무동 B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입지가 좋고, 전용 65㎡의 경우 분양가도 주변 단지와 비교해 경쟁력이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도 기대된다”라며 “특히,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 또한 우수해, 향후 남다른 주거 환경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전 세대를 남향(남동, 남서)으로 배치했으며 4베이·판상형(일부 세대 제외) 위주로 단지를 구성해 채광과 통풍에 신경 썼다. 또한,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은 물론 전 세대 세대창고도 별도 공간으로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로는 독서실,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클럽, 사우나, 다이닝카페, 코인세탁실, 게스트하우스, 시니어클럽, 키즈스테이션 등이 다채롭게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4층부터 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65㎡, 75㎡, 84㎡ 총 72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견본주택은 3월 오픈 예정이다. 입주는 2028년 7월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업설명회는 지역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 고객의 문의가 쇄도했다”며 “이러한 높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롯데건설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여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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