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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제공 |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롯데렌터카 카셰어링 서비스 롯데렌터카 G car가 구독 서비스 ‘G car 패스’를 ‘G car 패스365’로 상품명을 변경, 혜택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G car 패스는 롯데렌터카 G car의 정기 구독 서비스로 상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G car 패스365’의 가장 큰 변화는 365일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주말 24시간 무료이용 쿠폰을 부활시켜 기존 주중에만 제공하던 혜택을 주말까지 확대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혜택도 제공한다. 369 챌린지를 새로 도입해 △3회 대여 시 2시간 무료 △6회 대여 시 3시간 무료 △9회 대여 시 4시간 무료이며 보험료가 50% 할인되는 혜택이 포함됐다.
연 결제를 갱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구독 기간을 3개월 연장하는 혜택도 추가됐다.
G car 패스365의 새 단장을 기념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G car 패스365 연간 구독을 2만5000원에 가입하면 차량 이용 시 즉시 사용 가능한 5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더블 페이백’ 이벤트를 내달 23일까지 진행한다.
신규 회원이라면 6시간 무료 이용에 더해 보험료 무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기존 G car 패스 구독자는 업그레이드된 G car 패스365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G car 패스365 가입 후 1회 이상 대여한 고객이 대상으로, 1등에게는 베트남 다낭 여행 상품권과 G car 공항 편도 무료이용권, 베트남 현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롯데렌터카 1일 기사 포함 렌터카 이용권을 증정한다. 2등은 제주도 여행 상품권과 G car 공항 편도 무료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또 친구 추천 혜택을 강화해 추천받은 친구가 G car에 가입하면 추천인과 추천받은 친구 모두 1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추천받은 친구가 가입 후 롯데렌터카 G car를 처음 이용하면 추천인에게 1만 포인트가 추가로 지급된다.
롯데렌터카 G car 관계자는 “이번 새 단장을 위해 G car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며 “G car 패스365를 통해 고객들이 더 자유롭게 G car를 이용하고 풍성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