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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인근 피알럽에 있는 조이플선교회가 보내온 산불 성금<LA한인회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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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시애틀 인근 피알럽(Puyallup)에 위치한 조이플 선교회(Joyful Mission·대표 장현자 목사)에서 LA산불피해자를 돕는 데 써달라며 1만달러의 성금을 지난 19일 LA한인회에 보내왔다.
조이플 선교회는 국내외 선교사를 후원하고, 선교지역에 다양한 물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남가주 한인미술가협회(회장 전윤선)도 회원 29명의 작품을 기부받아 산불구호 특별전을 개최해 마련한 기금 1천800달러를 기부했다.갈릴리선교 교회(담임목사 한천영)에서도 한인피해자를 돕기위해 특별헌금으로 거둔 1천달러를 산불성금으로 내놓았다.
이로써 지난 1월21일부터 산불피해 한인들을 돕기 위한 LA한인회의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19일 현재 총 22만197달러47센트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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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가주 한인미술가협회 전윤선회장(오른쪽)이 LA한인회 관게자에게 산불성금을 전달하고 있다.<LA한인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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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 선교회 한천영 담임목사(오른쪽)가 한인회 관계자에게 산불성금을 전하고 있다.<LA한인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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