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 베스트 딜러·우수 임직원 대상 시상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25’ 개최
BMW 베스트 딜러사에 내쇼날모터스
MINI 베스트 딜러사에 바바리안모터스 선정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25’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18일,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25’를 개최하고 2024년 한 해 동안 BMW와 MINI의 세일즈, 애프터세일즈, 파이낸셜 부문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딜러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7개 공식 딜러사의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2024년 BMW 베스트 딜러로 내쇼날모터스가, MINI 베스트 딜러로 바바리안모터스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BMW 그룹 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인증하는 시니어 및 마스터 레벨 인증 영업직원 중에서 최고의 판매 성과를 달성한 BMW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에는 코오롱모터스 조현우, 안이섭, 박홍민, 한독모터스 최재현, 유호열, 강희병, 최우인, 박승민, 도이치모터스 김형민, 삼천리모터스 남궁정 등 총 10명이 선정됐다.

아울러 엑스퍼트 레벨 인증 영업직원 중에서 최고의 실적을 거둔 BMW 세일즈 엑스퍼트 클럽에는 한독모터스 김선혁, 이창호, 전성웅, 동성모터스 김현, 바바리안모터스 이훈태, 도이치모터스 김진희, 이동욱, 이재국, 박광호, 삼천리모터스 장선경 등 총 10명이 포함됐다.

MINI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에는 코오롱모터스 김은지, 최은진, 도이치모터스 이지훈, 남성권, 최승관, 이도현, 나홍석, 바바리안모터스 김채리, 김승민, 이민건 등 총 10명이 선정되었으며, MINI JCW 최우수 세일즈 컨설턴트인 ‘MINI JCW 챔피언’의 영예는 코오롱모터스 김은지가 차지했다.

MINI 최우수 전시장으로는 도이치모터스 하남 전시장이 선정됐으며, MINI 세일즈 올해의 루키로는 도이치모터스 최성진, 바바리안모터스 김예지, 코오롱모터스 배성우, 동성모터스 김수홍이 이름을 올렸다.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고객 만족을 실현한 베스트 서비스센터로는 중정비 부문에서 도이치모터스 성남 서비스센터가, 경정비 부문에서 삼천리모터스 안산 서비스센터가 각각 선정되었으며, 베스트 애프터세일즈 딜러는 삼천리모터스가 수상했다.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이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수입차 업계가 직면한 어려움 속에서도 BMW 그룹 코리아의 모든 브랜드가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딜러사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5년은 BMW 코리아가 30주년, MINI 코리아가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 만큼 앞으로도 함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며 더욱 큰 성장을 이뤄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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