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 ‘젝시오 프리미엄 로얄에디션’…가벼운 스윙만으로도 압도적 비거리 자랑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남성용(왼쪽) 드라이버와 여성용 드라이버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액티브 시니어 골퍼들을 위한 최상의 퍼포먼스 클럽 2025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을 선보였다. 비거리와 방향성, 정타율을 극대화해 가벼운 스윙만으로도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클럽이다.

공인 클럽임에도 불구하고 비공인 고반발 클럽을 능가하는 비거리 성능을 자랑하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 많은 시니어 골퍼들이 비거리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비공인 고반발 클럽을 사용하지만, 젝시오는 공인 클럽임에도 불구하고 더욱 강한 반발력과 정타율을 구현하여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인다. 뉴 액티브윙(New ActivWing) 기술을 통해 다운스윙 시 공기 저항을 줄여 헤드의 흔들림을 최소화, 클럽 어디에 맞더라도 안정적인 비거리를 보장한다.

새롭게 설계된 드로 바이어스 구조는 단순히 구질을 보정하는 것이 아니라, 슬라이스 구질을 근본적으로 교정해 공이 보다 안정적으로 중앙을 향하도록 설계됐다. 좌우 편차를 30% 감소시켜 미스샷을 최소화하고, 일관된 방향성과 비거리를 실현한다. 또한 페이스 표면에는 특수 레이저 밀링을 적용해 습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마찰력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타구를 가능하게 한다. 초경량이면서도 탄성이 뛰어난 SP-1300K 카본 샤프트를 적용, 힘 들이지 않고도 빠르고 정확한 스윙이 가능하다.

로얄에디션은 골드 & 로즈 골드 컬러로 필드 위에서의 존재감 또한 돋보인다. 남성용 골드 컬러는 품격을, 여성용 로즈 골드 컬러는 우아함을 강조한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골드 이온 도금과 정교하게 조율된 타구음이 더해져 프리미엄 감성을 강화했다.

젝시오 관계자는 “여전히 필드 위에서 젊은 감각으로 스윙하고 싶은 골퍼를 위한 프리미엄 클럽”이라며 “강력한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 비거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훨씬 가벼운 스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젝시오는 2025년 봄을 맞아 특별한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 드라이버 구매 시 고급 보스턴백을 아이언 세트 구매 시 프리미엄 캐디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3월 31일까지 이어진다. 2025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은 전국 젝시오 특약점 및 던롭 프라이빗 센터 청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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