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베트남·중국서 141억원 규모 수출 지원

“국내 농기자재 기업 수출 활성화 뒷받침”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베트남·중국에서 각각 열린 농업박람회에 국내 농기자재 기업과 함께 참여해 총 960만달러(한화 약 141억원) 규모의 계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12~14일 베트남 농업기술박람회, 17~19일 중국 국제 농약 및 작물보호 박람회에서 한국관을 운영했다.

전남 나주 한국농어촌공사 본사 전경 [헤럴드경제DB]


베트남에서는 농기자재·온실 필름 등을 생산하는 기업 18개사와 함께 321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 총 610만달러(한화 약 88억원) 규모의 계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국에서 비료업종·친환경농자재 관련 10개사와 제품을 선보인 뒤 체결한 계약·업무협약 규모는 350만달러(한화 51억원)으로 집계됐다.

공사 측은 “한국관 조성에 더해 통역 지원, 일 2회 이상 구매기업 초청 상담회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농기자재 기업을 지원했다”면서 “박람회와 더불어 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국내 농기자재 기업 수출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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