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안에 접어서 쏙, 이랜드 후아유 ‘스티브 패커블 윈드브레이커’

[이랜드월드 후아유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후아유가 25SS(봄·여름) 시즌을 맞아 ‘스티브 패커블 윈드브레이커(사진)’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후아유의 아이코닉 캐릭터 ‘스티브’를 인형 키링 형태로 제작했다. 인형 안에 바람막이를 접어서 넣을 수 있다. 경량 나일론 소재와 밑단 및 후드 스트링 디테일로 가볍고 편안하다.

다양한 팬츠 및 이너류와 믹스매치해 캐주얼하게 코디할 수 있다. 등산, 러닝,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에도 어울린다. 색상은 블랙, 아이보리, 핑크, 라이트블루 4가지다. 사이즈는 S부터 XL까지다.

이랜드 후아유 관계자는 “필요할 때 바로 꺼내 입을 수 있고, 후아유의 시그니처 캐릭터 ‘스티브’가 접목된 아이템으로 커플용, 선물용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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