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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만공사 제공] |
[헤럴드경제(평택)=박정규 기자]평택·당진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착공식이 25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이번 착공식에서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이 평택항의 새로운 고용 창출, 생산유발 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착공식에는 이병진 국회의원,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 허원 경기도 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김기범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평택항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을 위해 ’18년부터 8월 해양수산부에 사업의향서 제출을 시작으로 ’21년 12월 실시협약 체결(해양수산부↔공사), ’24년 5월 실시계획 승인(평택지방해양수산청)을 거쳐 ’25년 1월 건설공사 착공에 이르렀다.
사업대상지는 평택ㆍ당진항 동부두에 인접한 항만배후단지다. 사업면적은 22만9000㎡ 약 6만9000평이다. 향후 1종 시설인 복합물류 및 제조시설, 업무편의공공시설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김석구 사장은 “새로운 항만배후단지가 개발되는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평택·당진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가 평택항 복합물류거점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김기범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다가오는 2026년은 평택항이 국제무역항으로서의 개항 40주년과 지방공기업으로 출발한 경기평택항만공사 설립 25주년이다. 앞으로의 25년을 준비하며 평택항을 자동차 수출입 부문의 부동의 1위 국제항으로서의 위상에 만족하지 않고, 적극적인 활성화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의 제1위의 무역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이번에 착공하는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을 통해 생산유발 효과 1193억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 480억원, 고용유발 효과 550명, 취업유발 효과 747명 등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평택·당진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는 착공식에서 밝혀진 대로 차질없이 진행될 경우 ’27년 12월 준공될 예정으로 준공 후 평택항의 항만인프라 조성을 통한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