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하수도협회, 물기업 해외시장 판로 지원
17개국 60개사 79명의 해외 바이어 참여
17개국 60개사 79명의 해외 바이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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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일산시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린 물산업 수출상담회에서 국내 기업 관계자와 해외 바이어 간에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한국상하수도협회 제공] |
[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한국상하수도협회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일산시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린 물산업 수출상담회를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협회가 주최하는 2025 국제물산업박람회와 함께 진행된 이번 상담회에는 프랑스, 체코, 헝가리,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인도,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에서 온 17개국 60개사 79명의 바이어와 국내 물기업 143개사가 참여했다.
해외 바이어와 국내 물기업은 상담회 이전에 상호 정보 교류를 통해 사전매칭을 실시했고, 상담회 기간 중에는 총 5만4304만달러(약 7972억원) 규모로 669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상담 이후 보다 구체적인 추가 협의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계약추진액은 1만3305만달러(약 1953억원)였고, 계약 직전 단계인 협약(MoU)과 계약은 55건이 진행돼 체결액은 4316만달러(약 633억원)로 전년도 549억원 대비 15% 증가했다.
협회는 상담회 기간 중 협약 체결 등으로 실계약 가능성이 높은 물기업에 대해서는 후속 지원을 통해 수출계약이 추가 발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송승종 한국상하수도협회 사무총장은 “다수의 물기업이 중소 규모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국제물산업박람회, 수출상담회와 구매상담회 등을 통해 우리 물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