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22실 초대형 오피스텔을 독점하는 단 하나의 프리미엄 상업시설

- 경서3구역 초입상권,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로 안정적인 상권 형성 기대

- 연희공원·공촌천과 맞닿은 자연친화적 입지, 대형마트·대학병원(예정) 등 개발호재 풍부

- 3월 24일부터 계약 시작… 상업시설 19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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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과 대우건설이 ‘북청라 푸르지오 트레시엘’ 단지 내 상업시설의 계약을 24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상업시설은 북청라 푸르지오 트레시엘(오피스텔) 내 총 19실로 구성되며, 1,522실의 오피스텔을 단독으로 수요층으로 확보한 희소가치 높은 상업시설이다. 입지는 인천 서구 경서3구역 도시개발지구 25블록 1롯트에 위치하며, 인근에 연희공원과 공촌천 등 대형 녹지공간이 있어 유동인구 유입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단지 내 상가는 경서3구역 초입상권에 위치해 독보적인 입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상업시설이 단지 연면적 대비 1% 이하로 구성되어 희소가치가 더욱 크다.

북청라 푸르지오 트레시엘 단지 내 상업시설은 1,522실 규모의 초고층 브랜드 오피스텔 내 상가로, 탄탄한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인천 서부 일반산업단지 및 대규모 주거단지가 인접해 있는 만큼 단지를 포함한 총 4,800여 세대/실의 거주민 수요와 직장인 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상권 형성이 가능하다.

오피스텔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편의점, 카페, F&B, 병원, 은행, 학원, 부동산 등 필수 업종의 유입이 기대되며, 높은 집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앞 주요 도로와 연계되는 가로변 상업시설로 외부 방문객 유입도 수월할 전망이다.

단지는 연희공원과 공촌천 등 대규모 자연 공간과 인접해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단지 앞 도로를 따라 공원 및 문화시설이 조성될 예정으로, 상가는 입주민 및 방문객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인근에 청라 스타필드(2028년 예정)와 스타필드역(2029년 예정)을 비롯해 제3연륙교, 서울아산청라병원(2029년 예정), 청라시티타워(2030년 예정) 등 다양한 시설 조성이 계획돼 있어 배후수요가 더욱 늘어나며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북청라 푸르지오 트레시엘 단지 내 상가는 오피스텔의 고정 수요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고, 희소성이 높은 상업시설로 주목받고 있다”며 “향후 일대를 대표할 메인 상업시설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계약에서도 많은 수요자분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북청라 푸르지오 트레시엘 단지 내 상업시설은 24일부터 계약을 진행하며, 입점 예정 시기는 2025년 7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