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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산테크노파크가 26일부터 이틀 동안 마련한 ‘울산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역량 강화 세미나’에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의 김봉섭 실장이 ‘자율주행을 위한 AI기술 적용 동향’을 주제 발표하고 있다. [울산테크노파크 제공] |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국토교통부 공모 선정으로 추진하고 있는 ‘울산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울산시를 비롯한 관련 공공기관과 기업, 연구기관이 자리를 함께했다.
(재)울산테크노파크(원장 조영신)는 26일과 27일 울산시 북구 머큐어 앰배서더울산 프로방스홀에서 ‘울산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역량 강화 세미나’를 열고 추진상황과 완성도 높은 사업추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울산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지난 2023년 11월부터 올해 말까지 국비 200억원, 시비 200억원, 민간투자 33억원 등 모두 433억원이 투입돼 중구 우정혁신도시와 성안동 일원에 이동수단(Mobility), 에너지(Energy), 생활(Life), 데이터(Data) 등 4개 분야에 14개 서비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주요 서비스는 자율주행버스, 수요응답형(DRT) 버스, 신재생에너지 측정체계, 직배송 기반 자원재생 체계, 지능형 건강관리(스마트 헬스케어), 도로 위험 감지, 지능형 교통시설, 데이터 융복합 이노베이션센터 등이다.
자율주행, 데이터 활용 등 혁신 인프라를 구축으로 스마트시티의 테스트베드(Testbed)화를 통한 신사업 창출 및 투자유치, 혁신기업 육성을 이루어 경제 선도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김봉섭 실장이 ‘자율주행을 위한 AI 기술 적용 동향’을, ㈜패스파인더 김광희 대표와 이환희 부산대 의생명융합공학부 교수가 데이터 수집·분석·활용방안 등을 주제 발표하고 토론했다.
포스코홀딩스 김천희 총괄책임자는 국토교통부가 성공 사례로 평가한 향후 스마트시티 사업과 관련해 ‘스마트시티 선진사례를 통한 향후 발전방안 모색’ 발표를 통해 스마트 관제 및 방범 CCTV 저장영상 검색시스템 서비스, 도로노면 검지 시스템 등 스마트 안전, 스마트 교통, 디지털 기반 도시행정, 데이터 허브 총 4개 분야 8개 서비스를 소개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추진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기관 및 기업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기회가 돼 보다 완벽한 미래형 스마트 도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