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헤럴드경제 유튜브 ‘김혜영의 레디고’에 출연해 국회의원으로서의 소신과 목표를 밝혔다.
제22대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한 박정현 의원은 구청장 시절 추진했던 ‘지역화폐법 개정안’을 주요 성과로 꼽으며,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의 비상 시국을 해결하고 국민 신뢰를 높이는 것이 국회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군주민수(君舟民水)’를 뽑으며 민심이 요구하는 일을 국회가 해야 하는 자세가 중요함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