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이송 6일 만…“감사의 마음 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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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14일째 단식을 이어가던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단식 농성을 하다 병원으로 이송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28일 오전 퇴원할 예정이다.
김 전 지사 측은 이날 언론 공지문에서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며 광화문에서 14일간 단식을 하고 병원으로 이송된 지 6일만”이라고 밝혔다.
김 전 지사 측은 “의료진은 김 전 지사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퇴원이 가능하다고 판단했고, 다만 완전한 회복을 위해 퇴원 이후에도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고 전했다.
김 전 지사는 퇴원 후 다시 단식 농성을 했던 광화문광장을 찾을 예정이다.
김 전 지사 측은 “지금도 광장을 지키고 있는 비상행동, 민주당, 조국혁신당 등 제 정당, 시민단체의 천막을 찾아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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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단식농성장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김경수 전 지사 페이스북 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