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3.2억뷰 웹툰 모바일 게임화
코스튬·재화·무료이용권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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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의 자회사 스튜디오 리코가 정식 출시한 모바일 게임 ‘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 방치형 RPG’ [네이버웹툰 제공] |
네이버웹툰은 자회사 스튜디오 리코가 모바일 게임 ‘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 방치형 RPG(방치형 RPG)’를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방치형 RPG는 2022년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된 웹툰 ‘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를 기반으로 한다. 해당 웹툰은 현재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6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글로벌 누적 조회수는 3억2000만회를 뛰어넘었다.
방치형 RPG에는 원작의 주요 인물들이 캐릭터로 등장한다. 다양한 성장 시스템과 액션을 통해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용자는 인기 캐릭터를 수집하고, 코스튬과 장비를 활용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또 초월 노드 시스템과 룬, 스크롤 등 전략적 요소를 조합해 원하는 커스텀 전투 패턴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원작의 먼치킨 판타지 전투 스타일을 효과적으로 재현하고, 몰입감을 높이는 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게 네이버웹툰의 설명이다.
아울러 스튜디오 리코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에게 5000개의 다이아와 코스튬을 지급하고, 이에 더해 계정당 7777개의 다이아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커뮤니티를 통해 제공한다.
네이버 시리즈에서도 게임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다음달 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 웹소설 무료 이용권과 선물함 이용권 5장이 제공된다. 원작 웹툰과 웹소설을 쿠키로 30화 이상 구매·열람 시 쿠키 7개를 즉시 돌려받을 수도 있다.
방치형 RPG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게임 정보와 출시 이벤트는 네이버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