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기부금 650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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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가운데)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과 임직원 일동이 제10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거 있디. [신협중앙회 제공] |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7일 재단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제10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총회는 대전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열린 가운데, 재단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신협재단은 2014년 출범한 국내 최초의 기부협동조합으로, 전국 신협과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만으로 운영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신협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지키고 계승하는 데 기여한 ‘대전시 등록문화유산 등록 공로자’ 8명에 대한 표창과 함께 감사패가 수여됐다. 새롭게 아너스클럽에 가입한 34개 법인과 1명의 개인에게도 그 뜻을 기리는 시상이 이뤄졌다.
이어진 2부 본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실적·결산 보고 ▷2025년 사업계획·예산안 ▷임원 보궐선거·신규 임원 선출 등이 심의·의결됐다.
지난해 신협재단은 전국의 신협과 임직원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누적 기부금 65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만 54억원을 사회공헌사업에 투입해 약 4만4000여명에게 실질적 지원을 제공했다. 지난 10년간 신협재단이 지역사회에 환원한 총 기부금은 약 456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임직원간 소통을 증진시키고, 사회공헌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난 10년간 다양한 기념사업도 진행했다. ▷임직원이 참여한 사회공헌활동 사진·영상 공모전 ▷기부 활성화 캠페인 ▷10주년 백서 발간과 기념행사 개최 등이 있다.
신협재단은 올해를 ‘사업 고도화와 확장을 통한 질적 성장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외부 기관과의 협업 확대, 시스템 강화,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등 체계적인 사업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호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