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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사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이 주체가 돼 지자체의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다. 2022~2025년, 4년 연속으로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서울시 자치구는 은평구가 유일하다.
구는 모든 평가지표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적극행정 제도개선 노력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노력·파격적 인센티브 부여 ▷전문가 중심의 적극행정위원회 구성·운영 등 적극행정 추진 체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손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