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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샤인 |
-그루브한 비트의 펑크팝 사운드로 돌아오다!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티엠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이스트샤인(EASTSHINE)이 2025년 첫 컴백을 알리며 미니 2집 [LUMINOUS]을 발매했다.
이스트샤인은 2023년 11월 미니 1집으로 데뷔한 후, 지난해 싱글 1집 [HEARTTHROB] 발매와 올해 싱글 2집 [다음 너의 말]의 선공개 이후 2번째 미니 앨범으로 돌아왔다.
이번 미니 2집 [LUMINOUS] 은 ‘빛나다’ 라는 뜻을 가진 제목처럼, 더욱 성숙해진 음악적 색채와 다채로운 감성을 담고 있다. 수록곡 총 4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타이틀곡인 ‘Lucky Tonight’ 은 40여 곡 이상이 빌보드 상위권에 랭크된 글로벌 프로듀서 ‘Robbie Nevil(로비 네빌)’ 이 작곡을 맡아 완성도 를 높였다.
또한, 리더 ‘IEL’ 은 이번 미니 앨범 전곡에 작사, 작곡, 편곡까지 참여를 기울였으며, 프로듀싱 에서도 참여하며
앨범의 방향성을 직접 이끌어 한층 더 성장한 아티스트적 면모를 보여주었다.
‘Lucky Tonight’ 은 그루브한 비트와 팝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져, 청춘 속에서 후회하지 않고 불태우는 밤들은 최고의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의미가 담긴 음악으로 표현하였다. 위댐보이즈가 안무를 담당했으며 더욱 감각적인 퍼포먼스가 만나, 이스트샤인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극대화한 점으로 이번 활동에 기대가 크며, 팬들의 반응 또한 기대가 된다.
멤버들은 “이번 타이틀곡은 퍼포먼스와 감성을 동시에 녹여낸 곡으로, 우리가 추구하는 음악적 방향성이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다. 무대 위에서 더욱 빛을 발할 곡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으며, “이번 앨범은 우리에게도, 팬들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앨범이다. 우리의 음악을 통해 많은 분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덧 붙였다.
이스트샤인은 데뷔 이래 꾸준히 성장하며 자신들만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확립해 왔다. 이스트샤인은 이번 활동 이후 소식으로 미니 2집을 통해 더욱 폭넓은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예정이라고 한다. 일본, 미국, 유럽,인도네시아을 포함한 해외 활동을 계획 중이며, 국내에서도 활발한 방송 및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들의 음악적 도전과 진화가 돋보이는 앨범으로 듣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이 스트샤인은 오는 3월 27일 정오 12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미니 2집 [LUMINOUS] 수록곡들을 들을 수 있으며, 앞으로의 일본 공연 및 팬 콘서트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2025년, 더욱 빛나는 이스트샤인의 새로운 음악이 베일을 벗어 던지고 더욱 단단해진 이스트샤인이 보여줄 새로운 음악적 여정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