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사 휴온스글로벌 대표에 선임…창립 60주년 맞아 미래사업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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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윤성태 회장(사진)이 3년만에 대표이사로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그룹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은 28일 성남 판교사옥에서 주주총회 이후 이사회를 열어 윤 회장을 대표로 신규 선임했다. 이로써 휴온스글로벌은 윤성태·송수영 각자대표 체제를 갖추게 됐으며,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한다.
윤 회장은 지난 2022년 휴온스글로벌 대표직을 사임하며 일선에서 물러나 회장으로 재직했다. 그는 지주사 대표로서 그룹 미래사업을 지휘한다. 특히, 경제위기 극복과 그룹의 미래 먹거리 육성, 글로벌 시장 확대, 경쟁력 있는 신약후보물질 확보 등에 집중할 방침이다.
윤 회장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글로벌 시장 확대, 연구개발을 통한 신 성장동력 확보 등 미래 지속성장 과제들을 살피겠다”고 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했다. 2023년 3개년(2023~2025년)간 주당 배당금을 직전 사업연도 배당금 대비 최소 0%에서 최대 30%까지 높이기로 했다. 반기배당과 결산배당으로 연 2회의 배당정책을 발표하고 실천 중이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02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8135억원, 영업이익 970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