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산불구호 성금 5억원 월드비전에 기부

JYP엔터테인먼트의 상징,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창의성 총괄 책임자(CCO)[연합]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경남·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아동과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와 대구경북사업본부를 통해 산불 피해를 입은 저소득 가정과 아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 중 약 1억 5000만원은 긴급구호물품 지원에, 약 3억 원은 긴급 생계비 및 가전·가구 지원에, 5천만 원은 피해 아동과 이재민의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에 투입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게 된 이재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분들과 아동들이 희망을 얻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21년부터 월드비전과 함께 의료 지원이 필요한 해외 아동을 위한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성금 5억 원, 2022년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3억 원을 기부했으며, 대표 CSR 사업인 ‘EDM(Every Dream Matters!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을 통해 치료비 지원 등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

월드비전은 대형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경남·경북 지역 이재민들에게 담요 1,000장을 긴급 전달했다.


월드비전은 지난 21일부터 발생한 경남·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위기에 처한 아동과 주민들의 생존과 일상 회복을 위해 즉각적인 긴급구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지역 이재민을 대상으로 담요 1000장을 긴급 지원했으며, 12만 원 상당의 긴급구호키트 1000개를 제작해 오는 31일 양 지역 이재민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저소득 가정을 위한 긴급 생계비 및 가전·가구 지원, 아동과 주민의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월드비전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남·경북 지역 가정을 돕기 위한 모금 활동도 진행 중이다.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 월드비전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누구나 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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