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화엄사 홍매화…주말엔 만오천명 몰려요”

사진대회 출품하러 새벽 5시부터 자리잡기 경쟁…때 놓치면 힘들어

29일 오전 구례 화엄사 각황전 옆에 만개한 홍매화를 촬영하기 위한 여행객으로 사찰이 붐비고 있다. [사진 화엄사 홍보기획위원회]


29일 오전 천연기념물 화엄사 홍매화를 촬영하기 위한 상춘객으로 각황전 인근이 북적이고 있다.


[헤럴드경제(구례)=박대성 기자] 국가유산청 지정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전남 구례군 화엄사 홍매화를 보기 위한 주말 상춘객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화엄사 홍매화가 29일을 기해 만개하면서 천연기념물 홍매화꽃을 카메라 앵글에 담으려는 관람객 발길이 새벽 5시부터 이어지면서 경내가 크게 북적이고 있다.

화엄사 홍보기획위원회는 “주말에는 1만 5000여명의 관광객이 저희 사찰을 찾아 오신다”며 “주차장 여유가 없기때문에 카풀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화엄사 측은 제5회 홍매화·들매화 프로사진 및 휴대폰 카메라사진 콘테스트를 다음 달 12일까지 운영한다.

29일 오전 구례 화엄사 홍매화가 활짝 핀 채로 상춘객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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