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미얀마 지진’에 200만불 규모 인도적 지원 제공

“피해 상황 긴밀히 모니터링”


미얀마 지진 발생으로 무너진 건물. [AFP 연합뉴스]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우리 정부는 29일 미얀마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우선 국제기구를 통해 20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우리 정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지역 내 생명을 살리기 위한 노력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하며, 피해상황을 긴밀히 모니터링하여 필요시 추가적인 지원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다.전날 외교부는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미얀마 지진 관련 우리 국민 피해 상황 파악 및 재외국민보호 조치 강구를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윤 국장은 본부와 공관이 긴밀히 협력해 우리 국민 피해 현황을 신속히 파악하는 한편, 향후 발생할 수도 있는 여진 등을 감안, 미얀마 및 태국 체류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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