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재보궐선거 전남이 전국 1위…사전투표율 25.8%

4·2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8일 오전 전남 담양군 사전 투표소에서 담양군수 재선거 각 후보들이 투표를 마치고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 사진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재종(기호 1번), 조국혁신당 정철원(기호 3번) 담양군수 재선거 후보. 2025.3.28 [이재종·정철원 각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4·2 재보궐선거에서 전남 지역 사전투표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이틀간 치러진 사전투표 기간 전남 지역 전체 선거인 수 8만1032명 가운데 2만918명이 참여해 사전투표율 25.8%를 기록했다.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10개 광역시도의 평균(7.9%)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경북(18.2%)·인천(16.38%)·경남(14.3%)이 뒤를 이었다.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고흥 39.7%, 담양 37.9%, 광양 5.6%로 집계됐다.

2022년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과 비교하면 담양(38%)은 0.1%P 높고, 고흥(49.9%)은 10.2%P, 광양(25%)은 19.4%P 낮다.

이번 4·2 재보궐선거에서 담양은 단체장인 군수와 기초의원(라선거구)을, 광양(다선거구)·고흥(나선거구)은 기초의원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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