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이에스지(ESG) 경영위원회 발족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책임 있는 과학관 운영과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한 이에스지(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이에스지(ESG) 경영위원회(이하 위원회)를 발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에스지(ESG) 가치를 내재화한 과학관 운영 방향을 모색하고 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투명한 기관 지배구조를 체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위원으로는 광주테크노파크 김상민 본부장, 전남대학교 경영학과 김선미 교수, 광주광역시교육청 시민협치진흥원 하정호 과장이 위촉됐다. 위원장에는 김선미 교수가 선출됐다.

국립광주과학관 이정구 관장은 “이번 이에스지(ESG) 경영위원회 발족을 통해 이에스지(ESG) 경영 가치를 실현하며 과학문화기관의 선도적 모델로 자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