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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하이마트 제공] |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4월 한 달 간 창립 25주년 기념 ‘전동쎄(전국 동시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가전 구매에 대한 예비 신혼부부들의 수요를 고려해 이사·혼수 가전 구매 혜택을 강화했다. ‘다품목 구매 혜택’, ‘브랜드 위크’, ‘하트웨딩클럽’ 등 다양한 행사에 중복 할인을 적용, 최대 81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세탁기,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 의류와 실내 공기 관리에 유용한 가전 대상으로도 혜택을 마련했다. 특히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고객 수요가 늘고 있는 ‘콤보 세탁건조기’ 행사 물량을 전년 동기 대비 약 70% 확대해 준비했다.
롯데하이마트 단독으로 로보락 신제품인 ‘H1 LITE’ 콤보 세탁건조기와 로봇청소기 ‘S9 MaxV’ 행사상품 동시 구매 시 최대 10만원 할인한다. 공기청정기도 LG전자 ‘오브제컬렉션 퓨리케어’,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브에어’, 쿠쿠전자 ‘인스퓨어’ 등 구매 시 A/S 5년 연장보증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마기기, 멀티 쿠커 등 생활·주방가전 행사상품 구매 시 가격 할인은 물론 A/S 5년 연장보증보험 서비스, 30만원대 상당의 가전 무상 증정 등의 혜택이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코지마 ‘더블모션’, ‘뉴에라’, 제스파 ‘엘라가르’, ‘포레체’, 세라젬 ‘마스터 V9’, ‘파우제 M8’ 등 안마의자 행사상품 구매 시 A/S 5년 연장보증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들의 수요가 높았던 가전 클리닝 서비스는 최대 15% 할인해 제공한다. 클리닝 서비스 상품을 2개 이상 동시 구매 시 1개당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승근 롯데하이마트 프로모션팀장은 “이 시기에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혼수 가전, 클리닝 가전, 선물 가전을 총망라해 행사를 구성했다”며 “상품뿐만 아니라 가전 관리에 꼭 필요한 케어 서비스까지 연중 최대 혜택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