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슈즈가 대세…이랜드 폴더, 22일까지 ‘메리제인 슈즈 기획전’

오찌 ‘로마리 밴딩 플랫 스니커즈’ [이랜드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패션 플랫폼 ‘폴더(FOLDER)’가 봄을 맞아 10일 메리제인 슈즈 기획전을 공개했다.

기획전은 오는 22일까지 폴더스타일닷컴에서 진행한다. 가볍게 신기 좋은 메리제인 슈즈를 큐레이션 형태로 선보인다.

메리제인은 발등에 스트랩이 있는 형태의 플랫슈즈다. 로맨틱하거나 단정하게, 또는 발랄하게 연출할 수 있다. 폴더는 오찌, PIER4 등 다양한 브랜드의 페미닌·캐주얼·클래식 메리제인과 키즈 메리제인 슈즈를 판매한다.

대표 아이템으로는 오찌의 ‘로마리’를 제안했다. 로마리는 오찌만의 편안함을 가진 로우 프로파일(Low-profile) 스타일의 플랫 스니커즈다. 편안하지만 유니크한 벨크로 형태의 투 스트랩, 신고 벗기 편안한 밴딩 스트랩, 걸리쉬한 무드의 레이스업 디테일까지 다채롭다.

이랜드 폴더 관계자는 “올해도 낮은 굽과 날렵한 실루엣의 로우 프로파일 스타일이 트렌드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양한 메리제인 슈즈를 통해 취향에 맞는 스타일링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