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인천 연평도 남쪽 바다서 규모 2.2 지진…피해 없을듯”

기상청 제공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13일 오전 10시 27분 54초 인천 옹진군 연평도 남쪽 31㎞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7.39도, 동경 125.7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9㎞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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