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합개발 수혜·교통 호재 겹친 핵심 입지… 실거주·투자 수요 동시 흡수
- 지하 2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9㎡ 단일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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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 아테온(THE-ATHEON) 조감도] |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소형 프리미엄 아파트 ‘디 아테온(THE-ATHEON)’이 오는 5월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디 아테온(THE-ATHEON)’은 지하 2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9㎡ 단일 타입으로 구성된다. 서울 도심 속 핵심 입지에 공급되는 희소성 높은 소형 아파트로,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 수요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교통과 생활, 교육 인프라를 두루 갖춘 강동구 중심지에 자리잡고 있다. 특히 강동구가 최근 밝힌 ‘길동역~명일역’ 일대 복합개발 계획의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다. 강동구는 이 일대 높이 제한을 최대 100m까지 완화하고, 일반상업지역 및 특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지역 중심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근 ‘올림픽파크포레온’(옛 둔촌주공)의 대규모 입주도 지역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디 아테온(THE-ATHEON)’은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에 자리하며, 교통 인프라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굽은다리역과 둔촌동역을 직결하는 연결 사업은 이미 서울시 예산에 포함되어 추진되고 있으며, 향후 강남·강북 연결성과 역세권 간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올림픽대로, 제1외곽순환도로, 세종~서울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과 양재대로, 천호대로, 하남대로 등 도심 교통망까지 두루 갖춘 점도 강점이다. 또한 고덕비즈밸리,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의 배후주거지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교 10여 개가 위치한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어 자녀를 둔 가정에 큰 장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또한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쇼핑시설과 강동성심병원, 구민회관, 도서관, 은행 등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해 생활의 편리성을 높인다. 여기에 길동생태공원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도심 속에서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생활까지 가능하다.
내부 설계는 신혼부부, 실버세대, 1~2인 가구 등 소형 가구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콤팩트한 공간 설계와 예술적 감각을 돋보이게 하여 공간의 실용성과 품격을 높였다. 소형 면적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침실 3개·욕실 2개 구성에 4-Bay 설계까지 더해진 실속형 주거공간으로 설계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2기의 엘리베이터 설치로 출퇴근 시간의 혼잡과 대기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
분양 관계자는 “강동구 핵심 입지에 공급되는 역세권 소형 단지라는 점에서 실거주는 물론 임대 수요 및 중장기 투자처로서의 장점이 뚜렷하다”며 “개발 기대감과 편리한 인프라가 맞물리면서 분양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 아테온(THE-ATHEON)’의 시행과 시공은 ㈜에이블피엔지가 맡았으며, 신탁사는 ㈜무궁화신탁이다. 주택전시관은 천호역사거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