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제공]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현대해상이 배우 이정재를 모델로 한 신규 기업 PR TV 광고 ‘마음 넓은 보험’ 편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춰 함께 변화하는 현대해상의 태도와 보험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대해상은 인생에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변화를 감싸 안을 수 있는 넓은 마음의 보험이 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광고에서는 고객의 변화하는 삶을 ‘마음 그래프’라는 오렌지색 곡선으로 표현했다. 이 그래프는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되고, 부모가 되어가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풀어내며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이정재는 고객 인생의 흐름을 따라가며 진정성 있는 해설을 통해 현대해상의 철학을 전달했다. 그는 광고에서 “당신의 어떤 인생도 감쌀 수 있는 마음 넓은 보험이 될 수 있도록”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현대해상의 동반자적 자세를 강조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고객의 인생 변화에 맞춰 함께 성장하고 변화하는 현대해상의 진정성을 이번 광고를 통해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을 지지하는 든든한 보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