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 개관 10주년 프로모션

5월 8일까지 객실 10% 할인 혜택
팬데믹 이후 객실점유율 90% 이상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역 [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비즈니스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토스트 투 텐(A Toast to Ten)’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축배를 들며 10주년을 기념하자는 의미를 담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토스트 투 텐’ 객실 패키지를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선보인다. 투숙 고객 모두에게 객실 10% 할인과 ‘더 조선호텔 프리미엄 타월 세트’를 제공한다.

개관 기념일인 5월 1일 당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호텔 19층 로비에서는 스파클링 와인 1잔과 스파클링 워터를 웰컴 드링크로 제공한다.

뷔페 레스토랑 ‘더 이터리 (The Eatery)’는 5월 1일 생일을 맞은 고객이 방문 시 런치 이용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런치에 10인 이상 방문 시엔 와인 1병을 증정한다.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는 오는 25~29일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채널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 작성과 친구 태그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슈페리어 객실 1박 및 더 이터리 런치 뷔페 1인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현민용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 총지배인은 “고객들과 함께 10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해 투숙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은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처음 선보인 비즈니스 호텔로, 메리어트 인터내셔날의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브랜드를 적용해 모던하고 캐주얼한 호텔로 자리매김했다.

지상 19층부터 30층까지 총 342개 객실을 갖췄으며 고층의 전 객실에서 아름다운 서울의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다. 팬데믹 이후 평균 객실 점유율 90% 이상, 외국인 고객 비중 또한 평균 90% 이상을 기록하는 등 서울역을 비롯해 도심 주요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뛰어난 이점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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