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18년 연속 서울시 적십자회비 모금 1위

적십자회비 납부율 16.4%


김미경 은평규청장. [은평구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25년 적십자회비 모금에서 납부율 16.4%를 기록하며 18년 연속 서울시 자치구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제 한파로 기부 문화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은평구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욱 빛을 발했다.

서울시 자치구 평균 납부율은 7.6%지만 은평구 전체 납부율은 16.4%를 기록했다. 2025년 적십자회비 모금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3월까지 진행됐으며, 은평구는 총 1억9266만원의 회비를 모금했다.

기부를 통해 모금된 회비는 국내 재난구호, 취약계층 지원, 공공 의료사업 등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적십자회비 납부는 적십자사 홈페이지, 금융기관 창구, 가상계좌 송금 등을 통해 가능하며 기부금은 개인 연말정산 시 소득금액의 100% 한도 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은평구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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