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화성, 대구 동구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진행

[HS화성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HS화성은 지난 26일 대구지역 사회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동구 신기동에서 주거취약 다자녀 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사내 봉사 동아리인 ‘화성자원봉사단’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 평택과 경북 의성에서 근무 중인 직원 등 총 13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가족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배와 장판 교체는 물론, 책상 등을 설치해 학습 공간 개선에 중점을 둔 지원 활동을 펼쳤다.

화성자원봉사단 단장 정필재 전무는 “HS화성의 본질은 단순한 공간을 짓는 것을 넘어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드는 데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