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기조연설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등 논의 계획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등 논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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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상공회의소 전경. [대한상의 제공] |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는 다음 달 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AI가 우리 경제와 사회, 산업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한국이 AI 톱3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AI 생태계상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핵심 3개 분야인 ▷AI 데이터 센터 인프라 구축 ▷산업 AI 경쟁력 제고 ▷한국형 거대언어모델(LLM) 구축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핵심 3개 분야의 원활한 작동을 위한 에너지 공급, 인재육성 방안 등도 언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럼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개회사와 염재호 태재대 총장 겸 국가AI위원회 부위원장의 기조연설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총 3개 패널토론에서 정부, 학계, 산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한국형 AI 생태계 전략 및 기업과 정부의 역할 ▷제조 AI를 통한 성공사례 창출 ▷글로벌 AI 패권 경쟁 속 K-LLM 경쟁력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