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로 뜰 줄은…‘김재중의 갈비덮밥’ 3주만에 3만개 판매

아워홈, ‘편스토랑’ 우승 메뉴 간편식 온더고 제품화
3차 생산 물량까지 완판…오피스 사내식당서도 호평


[아워홈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아워홈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우승 메뉴인 ‘김재중의 나폴리식 갈비덮밥(사진)’이 3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워홈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11일 방영분에서 편스토랑 출연진은 ‘덮밥 메뉴’를 주제로 다양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우승 메뉴는 김재중이 선보인 ‘이태리 갈비덮밥’이었다.

아워홈은 우승 메뉴의 맛품질을 그대로 구현한 냉동도시락 온더고 제품을 출시했다. 한식의 깊은 맛에 셰프의 양식 조리 기술을 접목했다. 토마토소스와 불고기소스로 감칠맛을 더한 돼지갈비를 듬뿍 넣었다.

해당 제품은 출시 3주 만에 3만개 이상 팔렸다. 3차 생산 물량까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아워홈은 주요 오피스 사내식당에서 특식 메뉴로 재해석해 제공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앞으로도 편스토랑과 함께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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