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JW중외제약, 종합감기약 ‘화콜 정’ 출시

연질캡슐서 필름코팅 정제로 변경 복용편의성 높여



JW중외제약이 종합감기약 일반의약품 ‘화콜 정’(사진)을 새로 출시했다.

신제품 ‘화콜 정’은 복용편의성을 높이도록 기존 연질캡슐에서 필름코팅 정제 형태로 변경됐다. 필름코팅 정제는 일반 정제의 표면에 얇은 막을 입힌 것으로, 표면이 매끄러워 목 넘김이 부드럽고 복용 후 쓴맛이나 이물감이 적다. 제형 크기 또한 가로 1.32㎝, 세로 0.61㎝, 두께 0.45㎝로 작아 누구가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게 했다. 포장단위는 기존 10캡슐에서 20정 PTP(압출)로 변경됐다.

‘화콜 정’은 진통·해열 작용을 하는 아세트아미노펜(200㎎), 항히스타민제로 쓰이는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1.25㎎)이 함유됐다. 또 기침을 가라앉히고 가래를 줄이는 덱스트로메토르판(8㎎), 콧물과 코막힘을 완화하는 슈도에페드린염산염(15㎎) 등 감증상 완화에 필요한 4가지 핵심 성분이 담겼다.

15세 이상 및 성인 기준으로 1회 2정, 하루 3회 식후 30분에 복용하면 된다. 특히 7세 초과∼15세 미만 어린이는 1회 1정, 하루 3회 식후 30분 후 복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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