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삼성 스토어, OLED TV로 ‘미션 임파서블’ 예고편 상영

삼성전자 모델이 2025년형 OLED TV, 더 프레임 TV와 결합된 무빙스타일에서 상영되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영상을 감상하고 있다.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삼성전자가 전국 삼성 스토어 매장에서 삼성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예고편을 상영한다. 방문객들은 삼성 OLED가 구현한 높은 명암비와 생생한 화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 OLED TV와 결합된 ‘무빙스타일’부터 더 프레임, QLED TV 제품 등을 통해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예고편을 상영한다고 2일 밝혔다.

방문객들을 위해 ‘삼성 무빙스타일을 찾아라’ 이벤트도 이달 13일까지 진행한다.

삼성 OLED(42형)와 결합된 ‘무빙스타일’을 찾아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예고편 영상을 촬영하고 개인 SNS에 올리면 총 500명에게 영화 예매권 2매를 증정한다.

‘무빙스타일’은 스크린에 무빙 스탠드를 결합한 제품이다. 원하는 장소로 자유롭게 이동시키며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결합 가능한 스크린을 기존 스마트모니터에서 ▷OLED ▷Neo QLED ▷QLED ▷크리스탈UHD ▷더 프레임 등 55형 이하의 삼성 TV로 확대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무빙 스탠드 옵션도 일반 타입과 암 타입, 선반의 유무, 블랙과 화이트 색상 등 다양하게 제공해 소비자의 취향과 상황에 맞춰 조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구형 TV를 반납하고 2025년형 삼성 OLED 행사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 OLED로 바꿔보상’ 프로모션도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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