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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미래차산업 비즈니스 상담회 현장 모습. [부산중기청 제공] |
[헤럴드경제(부산)=조아서 기자]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부산중기청)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상하이와 절강성에서 개최한 ‘한·중 미래차산업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총 87건, 3500만달러 규모 수출 상담과 600만달러 수출 계약 추진 성과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전기차 부품 업종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국내 20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상담회에 참여한 ㈜모전기공은 중국 내 글로벌자동차부품업체와 연간 200만달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동양메탈공업(주)은 함께 참여한 광진실업(주)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GE중국사에 연간 200만달러에 달하는 현지화 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해 중국 진출의 물꼬를 텄다.
이와 함께 열린 ‘2025 한중 미래차산업 전략포럼’에서는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전망 및 전략, 중국 현지 진출기업의 성공 사례 소개 등을 통해 참가기업이 수출 계획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줬다.
참가기업은 지리자동차 등 중국 완성차기업과 자동차부품 앵커기업 시찰, 상하이 모터쇼 참관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산업의 혁신 기술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기성 부산중기청장은 “지난해 중소기업 자동차부품 수출은 전체 수출품목 중 4위를 기록하며 중소기업 수출을 견인하는 큰 원동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동차 부품 기업들이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경쟁력을 키우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