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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의 기준이 바뀌고 있다.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어학 실력”을 강조하며, 기업뿐 아니라 교육계 전반에서도 실질적인 영어 소통 능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글로벌 어학교육 전문기관 **EF Education First(이하 EF)**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는 5월 24일(토) 서울 코엑스 Studio159에서 체험형 어학연수유학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히 설명을 듣는 자리를 넘어, EF의 해외 어학연수 캠퍼스를 직접 미리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는 실제 수업 교재, 기숙사, 멘토링 및 학생 관리, 액티비티, 커리어센터 등 어학연수 전 과정을 현장에서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EF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대기업 채용 및 내부 육성 기준에서 영어 실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며, “특히 청소년뿐 아니라 대학생, 직장인, 시니어까지 전 세대가 어학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수요가 커지는 시점에서, 이번 박람회는 각자의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람회는 초등학생부터 시니어까지 연령대 별 상담존을 포함해, EF 졸업생 리얼 토크, 링글 대표 특별 세션, 인플루언서 ‘모르는지’의 어학연수 체험 후기 등 다양한 세미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EF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현장에서는 총 3명을 대상으로 무료 어학연수와 항공권이 포함된 럭키드로우도 현장 추첨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굿즈, 할인 쿠폰, 수업권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돼 있다.
EF코리아는 “글로벌 시대의 핵심 경쟁력은 단순한 영어 점수를 넘는 실제 커뮤니케이션 역량”이라며, “이번 박람회는 어학연수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명확한 기준과 실질적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