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보라매공원에 두번째 친환경 어린이 정원


동양생명은 서울시와 협력,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 ‘두 번째 수호천사의 정원(사진)’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뚝섬한강공원에 첫 번째 ‘수호천사의 정원’을 만든 데 이어, 올해에도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의 하나로 약 214평 규모의 친환경 어린이 정원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동양생명은 설명했다. 두 번째 수호천사의 정원은 나지막한 언덕이 펼쳐진 넓은 공간에 인위적인 시설을 최소화하고, 돌과 나무, 풀, 꽃 등 자연 소재를 적극 활용해 아이들이 도시의 빌딩 숲을 벗어나 자연의 생명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다.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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