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엠 뉴에센셜 라인 [이랜드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로엠(ROEM)이 베이직 아이템을 모아 ‘에센셜(ESSENTIALS)’ 라인을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센셜 라인은 매일 출근하는 직장인 고객에 맞춰 기획했다. 재킷·블라우스·셔츠·카디건·슬랙스 등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과 컬러,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디테일이 돋보인다.

이랜드 로엠 관계자는 “2025년 봄·여름 시즌부터 로엠은 ‘기본에 충실한 일상 아이템 강화’라는 방향성을 바탕으로 상품 구성을 정비했다”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실용적인 제품을 명확하게 보여주기 위한 라인”이라고 전했다.

로엠 뉴에센셜 라인 [이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