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환경의 날 맞아 ‘과천환경축제’ 후원

이경수 세라젬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15일 제2회 과천환경축제 개최 지원 기부금을 신계용 과천시장(가운데)과 오창길 푸른과천환경센터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세라젬 제공]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세라젬이 환경의 날을 앞두고 푸른과천환경센터에서 주관하는 ‘제2회 과천환경축제’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과천 중앙공원에서 열리는 과천환경축제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주제로, 시민들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세라젬은 푸른과천환경센터가 기획한 과천환경축제의 취지에 동참, 지난 15일 과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행사기간 중 현장을 찾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라젬은 과천환경축제 행사장에서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 컬렉션’과 안마가전 ‘파우제 M 컬렉션’,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 ‘밸런스’ 등을 비치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라젬은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과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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