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하천이 자전거도 다니는 산책로로!”

울주군, 청량천 친수공간 조성공사 시작
청량교~개산교 1.9㎞ 구간 ‘새 단장’


울주군이 친수공간 조성공사로 지난해 10월 완료한 청량교부터 한양수자인아파트까지 1㎞ 구간. 산책로와 자전거길, 징검다리가 있는 친수공간으로 변모했다. [울주군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 울주군 덕하리 청량천이 물만 흐르던 자연하천에서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있는 지역주민들의 휴식 및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난다.

울주군은 이달부터 12월까지 6억 1000만원을 들여 청량천 친수공간 조성 2차 공사를 시작한다.

청량천 친수공간 조성공사는 1차로 청량교부터 한양수자인아파트까지 1㎞ 구간에 12억원을 들여 지난 2023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하천 정비와 함께 고수부지에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개설하는 공사를 완료했다.

2차 공사 구간은 덕하교에서 개산교까지 900m 구간. 제방을 설치해 안전한 하천을 조성하고 산책로도 만든다.

울주군 건설과 관계자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에 따른 하천 피해 방지를 위해 시작한 청량천 공사가 마무리되면 청량천이 재해 예방 기능은 물론, 지역주민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이 되면서 지역 명소로서도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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