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 달간 랭글러 출고 고객 전원에 선글라스 증정
“고객들의 로망 실현 위해 캠페인 전개”
“고객들의 로망 실현 위해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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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프 ‘라이드 유어 드림’ 캠페인 홍보 이미지 [지프 제공] |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지프가 꿈꾸던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는 ‘라이드 유어 드림’ 캠페인을 6월 한 달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군의 정찰용 차량을 위해 설계된 군용차이자, ‘지프차’의 대명사인 ‘랭글러’를 향한 오랜 열망을 품고 있던 모든 이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특별히 모험과 낭만의 또 다른 상징인 ‘레이밴’이 함께 한다.
1937년 미 육군 항공대 요청으로 조종사의 눈을 보호하기 위해 개발된 렌즈를 대중화하기 위해 탄생한 아이웨어 전문 브랜드 ‘레이밴’은 숱한 대중문화 콘텐츠 속에서 자유와 남성성, 낭만, 스타일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지프는 밀리터리 기반의 역사를 함께 공유하고 있는 ‘랭글러’와 ‘레이밴’의 조합을 통해 호국보훈의 달인 6월 랭글러 출고 고객 전원에게 레이밴 선글라스를 증정한다.
아울러 경제적이고 안전한 차량 운용에 도움이 되는 2년 보증 연장 혜택 또는 온 가족의 편리한 랭글러 라이프를 돕는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 무상 장착 혜택을 고객의 니즈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지프는 오랜 시간 자유와 모험이라는 브랜드의 본질적 가치를 지켜오며, 고객의 열망을 실현하게 하는 동반자를 자처해 왔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드라마 속 ‘관식이’처럼 오랫동안 랭글러를 꿈꿔온 이들의 낭만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