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전문병원 분당제일여성병원 한성식 병원장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10월부터 정부 부처를 비롯하여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이 슬로건 피켓을 들고 인증한 후 홍보 채널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 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해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여, 개인과 사회의 인식 변화와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산부인과 전문병원 분당제일여성병원 한성식 병원장은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분당제일여성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써, 1~4주기·16년 연속 최우수 성적 의료기관 인증으로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산부인과 전문병원 분당제일여성병원 한성식 병원장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 개선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 “2024년 기준 대학병원 포함 전국 분만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산부인과 전문병원이 가진 풍부한 분만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안전한 분만과 환자 케어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부인과 전문병원 분당제일여성병원 한성식 병원장은 쉬프트 정보통신 최영식 회장과 성남시 의사회장 김경태를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지목하여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