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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바글로벌 제공] |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화장품 기업 달바글로벌 주가가 글로벌 확장 기대에 12일 강세로 마쳤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달바글로벌은 전 거래일보다 11.59% 오른 16만4600원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달바글로벌 제품이 아마존 화장품 부문에서 양호한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언급했다.
또 빠르면 3분기부터 발생하는 신규 오프라인 채널 매출이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온라인에서 충분한 브랜드 인지도를 쌓고 오프라인에 입점하는 달바의 전략 덕분에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채널 판매의 마진이 더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오는 22일 락업 해제(발행주식수의 19%)에 따른 주가 변동성은 불가파히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김 연구원은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수준과 프리미엄 스킨케어를 지향하는 마케팅 전략 덕분에 주가는 우상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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