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외환 퀴즈대회 ‘스퀴즈 게임’ 본선 진행

전국 외환 우수 직원 참여


‘스퀴즈 게임’ 본선 행사에서 이봉재(오른쪽 두번째) 신한은행 고객솔루션그룹장과 1~3등 직원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신한은행은 중구 본점에서 전국의 외환 우수 직원이 참여하는 외환 퀴즈대회 ‘S-QUIZ Game(스퀴즈 게임)’ 최종 본선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퀴즈대회는 외환 관련 지식과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직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 약 8000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1·2차 온라인 예선은 외환 기본실무와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내용 등 다빈도 문의에 대한 실무 중심 문제들이 출제됐다.

최종 본선에서는 치열한 경쟁 속에 예선을 통과한 전국 100명의 직원들이 ▷수출입 실무 사례 ▷해외직접투자 ▷외환 내부통제 규정 등 영업현장의 사례 중심 업무지식을 두고 경쟁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스퀴즈 게임을 통해 직원들이 즐거운 분위기에서 자발적으로 학습함과 동시에 영업현장에서 외환상담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을 선택해주는 모든 고객에게 보다 높은 전문성으로 금융 편의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