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이어 동국대병원까지… 서부산권 미래가치 상승에 에코델타시티 관심 쑥

- 에코델타시티 ‘더현대 부산’이어 명지국제신도시엔 ‘동국대병원’ MOU 체결

- 인프라 개발 속속 진행되며 수요자 관심 재점화


부산광역시 서부산권이 연이은 대형 호재로 미래가치를 높이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제 서부산권은 지난달 에코델타시티에 조성되는 ‘더현대 부산’ 건립 사업 본격화에 이어, 이달 19일에는 명지국제신도시에 조성될 ‘동국대병원’ 관련 업무협약 소식이 연달아 발표되는 등 연일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동국대병원의 경우는 5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조성과 함께, 이를 중심으로는 명상·문화·주거·상업시설 등이 펼쳐진 ‘명지 복합 메디컬 타운’을 만든다는 계획이어서 주거 편의성과 미래가치 확대는 더욱 높게 이어질 것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한 업계관계자는 “특히 서부산권에서는 그동안 병원을 이용하려면 동아대학병원, 백병원 등 멀리 나가야하는 불편함이 컸는데, 이번 동국대병원 조성 계획을 발표로 의료 인프라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돼 수요층의 기대감이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이에 직접 수혜가 기대되는 명지국제신도시와 에코델타시티에 대한 관심은 다시 재점화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실제 명지국제신도시와 에코델타시티에는 이와 같은 서부산권 가치 상승을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표적으로 대방산업개발이 에코델타시티에 선보이는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의 경우 이러한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선착순 계약이 순항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동국대병원 호재와 함께 더현대 부산 최대 수혜지로 불리며 수요자들의 문의는 더 크게 이어지고 있다”며 “여기에 자금 부담을 줄이는 다양한 혜택까지 다시 부각되면서,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는 에코델타시티 내에서도 더현대 부산이 예정되어 있는 ‘리치블록’에 속해 있어 이에 따른 직접적 수혜가 예상된다.

또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됨과 함께 계약금 5%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자금을 최소화했으며, 에코델타시티 최초로 계약 안심보장제를 시행한다. 여기에 선착순 계약 혜택으로 고급 아트월, 주방 벽 및 상판 엔지니어드스톤, 13인치 월패드, 벤치형 신발장 등 고급 가전 및 마감재를 한시적으로 무상 제공해 가격 부담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는 에코델타시티 공동 13블록에 지하 2층~최고 10층, 11개 동 총 470세대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전 가구가 에코델타시티에서 희소성이 높은 전용면적 119㎡의 중대형 단일 타입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급화 설계를 도입해 고급 아파트를 조성할 예정으로, 특히 내부는 실사용면적으로 약 55㎡의 극대화된 서비스면적을 제공(119㎡A타입)한다. 이는 주변 타사 전용 132㎡ 타입에 버금가는 크기다. 또 알파룸까지 4BAY 6ROOM 설계가 적용되고, 복도형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여기에 팬트리도 현관뿐 아니라 대형 복도팬트리까지 두 곳을 제공해 수납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도 카카오VX 6개소, 스크린골프장 2개소, 양손타석 1개소를 제공하는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품격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의 선착순 계약은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 중이며, 견본주택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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