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가 출시 30일 만에 판매 200만잔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5월 22일 선보인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는 망고와 자몽의 상큼함에 부드러운 코코넛 베이스를 더한 카페인 프리 음료다. 해당 음료는 지난해 더제주송당파크R점의 특화 음료로 처음 선보인 뒤 전국 매장으로 확대 출시됐다.

스타벅스는 지난 18일부터 망고를 활용한 또 다른 음료인 ‘스타벅스 망고 라떼’를 여름 한정 음료로 판매 중이다. 해당 음료는 출시 일주일 만에 20만잔 이상 판매됐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료로 고객의 일상에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