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 꼬치 어묵 포차 우동 2종 출시

‘꼬치 어묵 포차 우동’ 밀키트 제품 2종. 담백한 국물맛의 ‘포차우동’(사진 왼쪽)과 얼큰한 맛의 ‘김치우동’(사진 오른쪽)으로 구성됐다. [삼진어묵 제공]


[헤럴드경제(부산)=홍윤 기자] 삼진어묵은 1일 포장마차에서 즐겨 먹는 꼬치 어묵과 우동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꼬치 어묵 포차 우동’ 밀키트 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꼬치 어묵 포차 우동’은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루프탑 포차 ‘삼진포차’의 주메뉴인 꼬치 어묵과 우동을 함께 구성해 제품화한 것이다.

제품은 담백한 국물 맛의 ‘포차우동’과 얼큰하고 칼칼한 맛의 ‘김치우동’ 2종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5분 만에 조리할 수 있는 간편함과 별도의 재료 없이도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어 캠핑 메뉴나 1~2인 가구의 식사로 제격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삼진어묵 공식 온라인몰 및 쿠팡에서 구매 가능하다. 특히 삼진어묵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신제품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5%를 적립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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