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제습량 25.5L, 대형 평수 58평까지 커버…산업 현장에서도 인기

올여름은 예년보다 이르게 시작되는 강력한 무더위가 예고되며 냉방 및 제습 가전제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습도에 민감한 산업 현장과 쾌적한 실내 환경을 원하는 가정에서 대형 제습기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이런 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스웨덴 프리미엄 제습기 브랜드 ‘우즈(Woods)’가 2025년형 신제품 SW42FW를 국내에 선보였다. 지난해 조기 품절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우즈 제습기는 올해 더욱 향상된 성능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돌아와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제품 SW42FW는 세련된 퓨어화이트 컬러로 출시되어 어떤 인테리어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눈에 띄는 점은 일일 제습량이 최대 25.5L에 달하며, 최대 58평(약 190㎡)의 공간까지 커버할 수 있다는 점이다. 대형 평수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만큼, 일반 가정은 물론 작업장, 업소 등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도 유용하다.

또한 11.4L 대용량 물통을 탑재해 자주 물을 비울 필요가 없고, 전용 호스를 별도 구매하면 자동 물 배출이 가능하다. 소비전력 480W로 효율적인 운전도 가능하다.

우즈만의 특화 기술인 저온 제습 기능은 +2도~35도의 다양한 온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제습 효과를 발휘해 냉방기와 병행 사용하면 그 진가를 더욱 발휘한다.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스웨덴 브랜드답게 유럽에서만 16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CE 유럽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 SW42FW는 130kg까지 버티는 스틸 강철 바디, 전면 하향 토출 방식, 항진균성 SMF 필터 탑재, 친환경성 등 프리미엄 제품다운 내구성과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사전 판매 단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현재는 브랜드 공식 스토어 및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국내 공식 수입원인 게이트비젼을 통해 2년 무상 A/S가 제공되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현재 우즈 제습기는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우즈 부띠끄샵을 그랜드 오픈하였다.

우즈 관계자는 “올여름 더욱 강력해질 무더위와 장마철 습기 걱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가정과 산업 현장에서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습기 SW42FW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메이드 인 스웨덴’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SW42FW를 통해 보송보송하고 상쾌한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